한국 엄마들은 다 잘하려고 하고,
본인이 다 하려고 한다.
커리어우먼과 육아맘으로서 매 순간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한다.
내가 못 할 일, 하지 않아도 될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내가 할 수 있고 잘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자.
아이를 믿지 못 하는 걸 수도 있다. 아이에게 아이의 할 일을 주고,
본인은 본인의 일을 하자. 충분히 할 수 있다.
커리어도 쌓고, 육아도 하고 물론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 하느냐 그 방법을
우리가 좀 더 현명하게 분리해서 할 필요는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대자.
한국 사람들은 나대면 싫어한다.
그런데 왜 싫어하는 지 모르겠다.
나대지 않으면 내가 한 일이어도 아무도 모른다.
각자 인생 살기 바쁘고, 각자의 일이 바쁜데,
내가 한 일인지, 다른 사람이 한 일인지 알 리가 있나.
보이스를 내야 한다. 나대서 알게 해야 한다.
내가 일을 잘 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도, 내가 일 한 것도.
그런데 어떻게?
나대도 현명하고 밉지 않게 나대는 법을 공유하겠다.
-전 메타/넷플릭스
현 테크기업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 크리에이터 이소라님 인터뷰 중에서-
이소라 연사님의 약력
틱톡(Tiktok) -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프러덕트 마케팅 총괄
메타(Meta) - 비디오 프로덕트 마케팅 리드
메타(Meta) - 컨슈머 마케팅 소셜광고집행 총괄
메타(Meta) - 컨슈머 마케팅 미디어 바잉 리드 - 페이스북 워치 & 왓츠앱
넷플릭스(Netflix) - 디지털 마케팅
UC Berkeley 정치 경제 전공 & 동대학 MBA 수료
크리에이터 @soraunni
연사 인터뷰 더 둘러보기
▶ 조금은 늦은 시작이 두려운 모든 여성에게. (방희란)
▶ 8년 경력이 리셋되었다. (최민경)
▶ 의미있는 일이 하고 싶어, 임신 3개월 때 창업을 했다. (이효진)
▶ 20년 후의 세상을 살아갈 내 아이를 위한 교육 (김지영)
▶ 육아와 일, 둘다 완벽을 추구하지 않아도 돼요. (김희정)
▶ 엄마는 커서 뭐하고 싶어? (이유미)
▶ 아시안 여성 리더가 되었고, 덩치 큰 유럼 남자들을 총괄하게 됐다. (민희정)
▶ 도전을 앞둔 여성들에게. 생각보다 다 할만 하다. (연현주)
▶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를 알아야하는 이유. (박형재)
▶ 인간관계에 애쓰지 말아요.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