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가 불타올라 세웠던 2024년 언어공부 계획..
목표에 점점 멀어저 가고 있었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반가워요.
의지박약 구원자(일 예정) 가벼운학습지 3년차 마케터 Chloe예요.


어학회사 대표님들, 제발 일주일 만에 된다, 2주 만에 된다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일반인 99%는 안될 걸 알면서도 이런 마케팅에 현혹되어 돈을 날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매일 1-2시간씩 멍 때리며 듣는 인강과 학원 수업.. 평생 갈 거 같으세요?
6개월 뒤에도, 1년 뒤에도 그 실력이 진짜 '내 것' 일까요?


“ 한 가지 언어를 습득하려면 뇌가 청각을 통해
해당 언어에 3000시간 정도 연속 노출돼야 한다. "
- 외국어 학습 전문가 스테판 크레션 박사 -

처음 한글을 익혔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10주 만에 완성이 되었나요?
6개 월만에 말이 트여 얘기가 가능했나요?

부모님의 말을 듣고, 말하고
읽고 쓰면서 언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듯이 공부했죠.

이렇듯,
언어를 공부할 때 중요한 건
단기완성이 아니에요.

짧게라도 매일 꾸준히 노출돼야 해요.


마케팅에 속는 마케터 보셨나요?

저는 10년간 영어 공부에 3000만 원 이상의 돈을 쏟았죠.

그런데 문제는..

오랜 시간과 많은 돈을 쏟아부었는데도,
저는 아직 영어 한마디를 쉽게 내뱉지 못해요.

짧은 기간에 끝내준다는 학원, 인강만 쫓아다니다 10년이 지났네요...
차라리 1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했다면
이제는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막힘이 없었을 텐데..


영어를 실패하는 95%의 이유는 '이것'이더라고요.

강의를 해주시는 분도, 교재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지만..
사실 제가 안 하면 그만이잖아요?

영어가 늘지 않는 95%의 이유는
'중도포기'에요.

저도 중도 포기를 수도 없이 해왔어요.
실패를 거듭해서 겪다 보니 의욕도 사라지고
또 자극적인 광고들에 현혹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었어요.


중도포기를 못하게 하려면...

현 가벼운학습지의 대표님은
저와 같은 영포자들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대요.
"어떻게 하면 중도 포기 없이 언어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당시 영어학원의 마케터였던 대표님은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 분이었거든요.

2017년 강남의 D모 빌딩 지하에서
대표님, 그리고 언어 전문가 5여명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어요.

그래서 내려진 결론

노력하지 않고 영어를 잘하고 싶은
양심 없는 어른들을 위한 학습지가 필요하다!
바쁜 일상에서도 가.볍.게. 할 수 있는
학습지를 만들자!


최초란 타이틀의 무게는 참 무겁더라고요.

45년간 없었던 성인 어학 학습지를 제작하려니 넘어야 할 산이 많았어요.

“학습지는 애들이 하는 거 아냐?”
“언어는 듣기나 회화가 중요한데 그게 학습지로 되냐 ㅋㅋ”
“인강 듣거나 학원 가서 배우면 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각 언어를 학습하고 연구한 전문 연구원들,
전문 강사진들을 섭외해 학습지 기획을 시작했고

이후 아래 6가지 기준에 따라
1. 하루 푸는 분량은 15분은 넘기지 말 것
2. 1주에 1권만 풀게 할 것
3. 학습지 하나에 단어, 독해, 문법, 회화, 듣기, 말하기가 가능할 것
4.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듣기/말하기를 가능하게 만들 것
5. 복습은 자동으로 되게 만들 것
6. 가격도 가볍게 만들 것

최초의 성인 어학 학습지가 탄생하게 됩니다.


카피와 원조가 다른 이유

가벼운 학습지의 탄생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40만 명이 선택하고, 94%가 만족한 결과를 이루었죠.

그리고 카피제품들도 넘쳐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있는 교재를 단순 분할하거나
인강 보조 자료 수준의 학습지들이었어요.


‘학습지’의 껍데기만 가져왔을 뿐
오랜기간 공들여온 저희의 커리큘럼은
따라올 수 없었죠.

그 이유가 뭔지 직접 확인해 보려고 풀어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저는 일본어를 풀었지만, 맥락은 다 똑같아요!)

일단 첫 번째,
결심할 필요가 없었어요.

저희 회사 5일에 5일 야근이거든요?(팀장님 눈감아)
평균 10시 퇴근이거든요?
퇴근 후에 공부해야지~ 마음만 1만 5천번 먹었는데 못했거든요?

그런데..
하루이틀 해보니까 너무 빨리 끝나는거에요!!
책상에 앉기 전에 ‘공부해야지ㅠ..’하고 결심할 필요 조차 없어요.. 진짜로!!!

부담 없는데 반복해서 공부한 시간이 쌓이니까
점점 실력도 쌓이고 진짜 뿌듯했어요.

그리고 둘째, 진짜 물건인게
안 외워도 외워져요.

저 고등학교 때 귀에 피날 때까지 복습해라 암기해라 들었지만
지루한 거 딱 질색이라.. 솔직히 안 했어요^^

근데 학습지 안에서는 되게 자연스럽게 슬금슬금 반복 해줘서
복습 시간 따로 없어도 자연스럽게 기억나고 외워졌어요..!
(실제로 이거 검수하신 분도 하도 자연스레 반복돼서 검수하다가 외워질 정도였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언어에 정말 많이 노출 시켜줘요.

학습지 푸는 게 기본이기는 한데,
오디오 클립으로 MP 계속 들으면서 발음 잡고,
학습지로 기본 탄탄하게 잡고 써보고,
롤플레잉 인강으로 진짜 쓰는 회화들 쉐도잉해서 따라 하고...

학습지+인강 15분 하긴 하는데,
오가면서 오디오 클립 들었더니 진짜 빨리 익숙해졌어요.

이거 만드신 제작자 분들이 한국어 익히듯 모든 영역을
다 꾸준히 접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하셨는데,
정말 체감했습니다.

이런 깐깐한 기준 아래 탄생한 가벼운학습지는
고객님들의 시작도 가볍게 하기 위해 인건비, 원가를 줄이고 줄여..
월 3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어요.

진짜 가볍죠?
야근이 많은 마케터 조차도
가격, 학습량에서 부담이 정말 없었어요.

여러분,
언어에는 완성이라는 건 없습니다.
절대 몇 주 만에, 몇 개월 만에 완성되지 않아요.

그래서 저희는 "습관"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고
그냥 하게 되는 영어를 만들었어요.

영포자였던 저도 언어 습관을 만들어준 게 지금의 가벼운학습지에요.
이제는 외국인과 스몰 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 실력이 올라왔답니다.


이런 저를 믿고,

“해야된다!” 생각하지 않아도 습관이 되어
“그냥 하게 되는” 가벼운학습지 해보세요.


“어떻게 공부시키지?”라는 본질에서 시작된 고민,

가벼운학습지는 언어공부가 "습관"이 되도록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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